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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2곳 고등 1곳 확진자 발생
확진자 6명 추가
교직원 학생...검사 자가격리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광주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6명(누적 2천928명)이 추가됐다. 이 중 2명은 남구 한 고등학교 관련이며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 관련이다. 남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이틀 동안 교사 1명·학생 3명 등 4명까지 늘었다.

이 학교 교직원·학생 등 55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643명이 자가 격리됐다.

확진 고등학생의 가족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가족 중 초등학생이 포함돼 해당 학교 교직원·학생 등 561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남구 한 초등학교 학생도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 교직원·학생 등 91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이들 학교는 2주간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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