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 8기 개강식이 지난 1일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배성근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최은주 대구미술관 관장 등의 내빈과 8기 원우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윤태경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은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하는 지적 갈증을 채워주고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인생을 한층 깊이 있고 풍요롭게 발전시키고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최고의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17일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인문학, 문화예술, 심폐소생술 자격이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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