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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오는 2일 견본주택 오픈…102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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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투시도.[㈜한양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양이 오는 2일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달서구 송현2동 송학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총 1021가구가 건립된다. 이 중 일반 분양분은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다.

이곳 입지는 단지와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비상용 차량 등 일부 동선 제외)해 지상부에 차가 없는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다채로운 스마트 기술도 도입돼 조명, 난방, 가스차단 등을 삼성전자 어플리케이션(Smart things)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콜, 주차관제, 원격검침,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또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한양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대구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69번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동반 1인 가능) 후 내방 하면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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