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9일 교내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신기술 및 정보 교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 실시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에 나선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양성자과학연구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현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양성자가속기 기반 국책사업 수주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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