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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열 경북도의원, 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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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열 경북도의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김준열 도의원(구미·더불어민주당)이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례안은 공동주택 전자투표 이용수수료 일부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비용 일부 지원,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김 의원이 대표를 역임했던 경북도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의 연구 결과물이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가 연구회 차원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하는 의원연구단체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경북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수준 향상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5일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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