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투시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76대 1을 기록했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1순위 청약 결과 26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211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 45.7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224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물론 전화상담 고객 등 대다수가 우수한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해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순위 청약을 마친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만촌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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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