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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 분천산타마을 경관숲 조성...세계적인 관광 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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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산타마을 경관숲 조성 모습(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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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에 경관숲을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봉화군은 31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분천산타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천면 분천리 일원에 경관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토 11월까지 1.2km를 추가 조성한다.

분천산타마을 경관숲 조성 사업은 총연장 2km이다. 주요 도로변과 분천산타마을 인근에 자작나무 등 17, 18000여 그루의 가로수를 심는다.

군은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겨울철 대표관광지로 성장한 분천 산타마을을 세계적인 명소 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경관 숲을 조성해 왔다.

김재원 산림녹지과장은 분천산타마을 녹지를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해 아름다운 숲의 향수가 있는 청정봉화의 참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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