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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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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오는 14일 효자아트홀에서 지휘자 정명훈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14일 오후 7시 효자아트홀에서 지휘자 정명훈을 초청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클래식 공연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신진 음악가 4명이 참여해 최상의 앙상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린에 후미아키 미우라를 비롯해 비올라 이승원, 첼로 송영훈, 더블베이스 성민제가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은 1부에서 브람스 피아노 3중주 1번 B장조, 작품번호 8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모든 출연자가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를 연주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본 공연의 초대권(1인 2매)은 '포스코 홈페이지→자주찾는 메뉴→문화행사→포항'을 통해 오는 6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9일(월) 오후 6시 이후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관람권은 공연 당일 현장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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