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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 영주역서 파업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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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 회원 600여명이 영주역에서 집회를 열고 4대 요구사항 관철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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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 회원 600여명이 영주역에서 집회를 열고 4대 요구사항 관철을 주장하고 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인력 충원과 SR 통합 등을 요구하며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오후 경북 영주시 영주역 광장에서 철도노조 영주지방본부(영주·제천·동해) 노조원들이 파업출정식을 가졌다.

영주본부 노조원 6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영주역 광장에 모여 4대 요구사항 관철을 주장했다.

철도노조의 4대 요구 사항은 임금정상화, 공기업의 비정상적 임금체불 해소 42교대 전환에 따른 철도안전 인력 확보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처우개선 합의 이행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KTX-SRT 통합 등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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