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계열은 지난 16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수도권 걷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을 출발해 청계천 수상무대가 있는 청계6가 사거리까지 왕복 6km를 걸으며 환경정화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서울 광장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임우현(사회복지계열부장) 교수는 "올해 걷기행사에는 주부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 걷기는 물론 전통시장 장보는 기회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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