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영주선비도서관에서 ‘삶의?힘을?키우는?따뜻한?경북교육’의 특강을 하고 있다(영주 선비도서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은 지난16일 도서관 선비홀에서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좋은 학부모 교실” 2회차 특강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특강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과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 의‘변화의 흐름을 타고, 중심을 잡고’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인재 전략,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지도 정보 제공, 내 아이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창의력 교육법 등 학부모들이 평소 알고 싶었던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자녀 교육법에 대한 내용의 특강이 학부모들로 부타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을 진행한 임종식 육감은“이번 좋은 학부모 교실을 통해 영주 지역의 학부모들이 내 자녀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보고, 올바른 학습법을 익혀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자녀의 진로를 잘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다음 특강은 오는 21일 오전10시 이상화 ‘평범한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만든 비법 저자’ 가 강사로 나서 ‘가난한 부모의 마지막 선택! 독서가 아이 인생을 바꾸다’ 라는 주제로 강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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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