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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 근처서 손주 뻘 7살 여아 성추행한 간 큰 70대 긴급체포

  • 기사입력 2019-11-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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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신의 집에 여자 아이를 끌고 가 성범죄를 저지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 울릉경찰서는 동네 놀이터에서 놀던 7살짜리 여자아이를 집으로 유인해 추행한 이모(71)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이 씨는 울릉경찰서 서면 파출소 인근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던 A(7)양을 불러 애완견을 보여주겠다며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같이 놀던 또래 친구들이 부모에게 알려 신고했다.

울릉 경찰은 현장에서 긴급체포한 이씨의 신변을 17, 경북지방경찰청 성폭력 전담 수사대에 인계했다.

이 씨는 놀이터에 놀던 어린이들을 무작위로 범행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그는 2년 전 부산에서 혼자 울릉도로 이사 온 이후 생활보호 대상자로 무위도식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