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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포토]쫀득쫀득한 주홍빛 상주 곶감 만들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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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5, 곶감의 본향인 경북상주에서 황금 곶감이 한창 무르익어가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상주곶감은 수분함량이 4050, 건조일수 3545일에서 수확한 반건시와 수분함량이 3338, 건조일수 5565일에서 수확한 건시 등 2종류가 있다.

조선 예종 때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상주곶감은 당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A가 풍부하며 다른 지역의 곶감에 비해 씨가 적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상주 전통 곶감은 감 재배와 곶감 제조를 위해 감나무 접목기술의 계승을 통해 상주둥시라는 고유품종을 오랫동안 이어온 역사성을 가치로 인정받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았다.(사진=상주시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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