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동광건설이 오는 15일 대구 수성구 중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뷰웰 리버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29층 4개 동 규모로 75㎡ 84가구, 84㎡ 182가구 등 모두 266가구로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된다.

또 신천 변에 위치한 만큼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에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있다.

더불어 교육환경도 좋아 근접거리에 황금중, 대구과학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발코니 확장 시 받을 수 있는 무상제공 품목확대로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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