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재학생 및 지역청년 80명을 대상으로 '직무개발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경제 이해력과 취업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테셋 자격증'과 'ACA(Adobe- Photoshop)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위해 개설됐다.

ACA(Adobe- Photoshop) 자격증 취득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업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것이며 테셋 자격과정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자격시험이다.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직무 중심채용이 강화되는 가운데 청년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자격증을 중심으로 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본 과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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