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예천군협회장기 예천군민축구대회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와 신동은 군의회 의장, 권용갑 회장등이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20회 예천군협회장(회장 권용갑)기 군민축구대회가 9일부터 양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18개팀 400여명이 참여해 저물가는 가을, 국가대표 못지않은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그 동안 틈틈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축구인들의 한마당잔치로 이어졌다.
권용갑 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축구를 활성화하고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의 친목과 우정을 쌓기 위해 마련했다”며 “ 앞으로도 예천군 축구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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