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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친절한 택시 기사 해외연수, 불친절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제한

  • KTX 김천구미역 택시 불친절 해소 방안 마련
  • 기사입력 2019-1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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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택시기사들의 불친절 근절을 위해 친절한 택시 홍보를 벌이고 있다. (김천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택시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시는 택시의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친절한 택시를 선발해 친절표창패 수여와 인증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김천시는 그동안 KTX 김천구미역 택시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발생 하는등 시 이미지가 실추돼 골머리를 앓아왔다.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은 혁신도시 내 택시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 왔기 때문이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택시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불친절 택시(업체)에 대한 택시래핑광고와 카드수수료 지원을 6개월(85만 원 정도) 제한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KTX 김천구미역에서 하차해 김천혁신도시로 이동하는 단거리 승객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택시의 불친절행위에 대한 조치다.

하지만 택시 불친절 민원이 끊이지 않자 승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해 친절택시기사를 10명 선발, 친절 표창패와 인증스티커를 수여하기로 했다.

그 중 가장 친절한 기사로 선발된 기사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긍심을 높여준다.

이번 설문조사는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이 영수증을 발급받아 택시에 부착된 설문조사 스티커에 표시된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 설문조사를 통해 친절택시기사 선발에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측은 선발되는 친절택시기사와 설문조사에 참여한 택시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천사랑상품권 지급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에게 더욱더 친절한 택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시민 중심의 행복 김천, 승객 중심 교통서비스 향상으로 모든 시민이 잘사는 해피투게더 김천시를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