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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의성서 제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21일부터 의성 종합운동장 3일간 열전, 선수 1200 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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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21일 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시구를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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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가 경북의성에서 열리고 있다.

22일 의성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3일간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 17개 시·도에서 128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6개 코트에서 128개팀 A, 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인다.

그 결과에 따라 파트별 4위 팀이 결승리그전에 진출해 승점, 득실 점차, 대결 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23일간 의성에 머물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간 내 Spotv에서 경기를 촬영,방영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번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체육 육성과 게이트볼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 전국 규모의 게이트볼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대회는 사)대한게이트볼협회 주최, 경북게이트볼협회와 의성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으로 열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건전한 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으로 의성에서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라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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