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0일 오후 5시50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일주도로변 울릉공설운동장 인근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집주인 이모씨 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같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화재발생 신고는 이날 오후 5시 34분쯤 인근주민이 발견, 신고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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