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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지정 ‘고메원도넛’ 욕지도 섬 문화축제 참가

  • 기사입력 2019-1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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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통영)=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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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고메원도넛’에서 바라본 욕지도 풍경. 바로 아래 산 비탈에서 키운 고구마가 이 도넛의 원재료이다]


통영시는 오는 19~20일까지 욕지도 불곡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욕지 섬 문화축제’에 ‘고메원도넛’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메원도넛’은 욕지도의 명품특산물로 공식 지정된 도넛 브랜드이다.

욕지섬 개척 131주년을 기념하는 ‘제26회 욕지 섬 문화축제’는 통영 욕지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로 축제기간 동안 욕지개척제와 고등어 맨손으로 잡기, 해군고속정 견학, 전마선 노젓기대회, 골목길 옛사진전, 면민노래자랑, 의장대시범, 소방정 물쇼, 난타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통영농협과 욕지고구마 작목반이 욕지의 특산품인 고구마를 이용한 스테이크, 쿠키 등 다양한 요리 만들기, 가족들과 고구마 캐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욕지수협에서는 욕지고등어 등 활어 시식회 코너를 마련,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욕지고메원 측은 “우리 도넛이 욕지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통영시 명품특산물로 공식 지정받으면서 짧은 기간에 욕지도의 명품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고메원도넛의 맛과 영양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물량이 없어서 조기에 판매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오는 11월에는 욕지도에 남해안 섬 최초로 관광용 모노레일이 운행되면서 내년에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욕지고메원 측이 지역 고구마 재배농가들로부터 수매량을 예상보다 늘리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메원도넛은 명품 욕지고구마와 다시마, 사과 등 몸에 좋은 천연재료로 만든다. 속 앙금과 겉 반죽을 숙성시킨 후, 고온의 오븐과 튀김기에 반복적으로 굽고 튀기는 과정에서 도넛의 맛이 결정된다.

한편 욕지도 맛집명소로 자리 잡은 ‘욕지고메원’은 욕지도의 랜드마크인 제1출렁다리, 펠리컨바위 초입인 ‘태평양언덕’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태평양바다, 욕지항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stl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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