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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10월 중 분양…105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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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투시도.[계룡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을 10월중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도심 재건축사업으로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가구로 건립된다.

이 가운데 59㎡ 3가구, 74㎡ 32가구, 84㎡A 312가구, 84㎡B 234가구, 84㎡C 54가구, 114㎡ 122가구 등 모두 75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도 가까워 환승도 편리하다.

또 성당로, 대명로 등을 통해 대구 전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남대구 IC, 성서 IC,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4차 순환선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도 좋아 인근에 대명초, 대명중, 경일여고, 대구시립 남부도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성당못, 앞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자리한다.

여기에 홈플러스, 관문시장,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대구가톨릭대병원, 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85% 이상을 실속형 중소형단지인 84㎡ 이하로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며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준비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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