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황영희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소방서 개서 진행 점검 과 울릉재난취약지역 현장지도 점검을 했다.
황서장의 이번 방문으로 오는 2021년 개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소방서 신축 예정 부지를 확인 했다.
김병수 울릉군수와 남진복 도의원 등 유관기관 간 협조를 바탕으로 울릉지역 소방서비스 향상 및 안전문화저변확대를 위한 현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됐다.
황 서장은 또 울릉119안전센터를 찾아나서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귀 담아 들은후 울릉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자문단 등 지역소방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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