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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성 동해해경서장, 울릉도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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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울릉도를 방문해 기상악화 시 중국어선이 고정 피항하는 울릉 사동항과 저동앞바다. 와달리 등 연안해역을 둘러보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지난 7월 부임한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이 8일 울릉도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 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서장은 이날 울릉파출소를 찾아나서 관내 치안현황을 확인하고 천부출장소등 주요 항·포구와 갯바위 등 취약지를 순찰하며 긴급구조태세를 점검했다.

또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을 감시하는 해군 제118전대를 찾아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과 중국어선 동향 등에 대해 긴밀한 상호 업무협조등을 논의했다.

이어 기상악화 시 중국어선이 고정 피항하는 울릉 사동항과 저동앞바다. 와달리 등 연안해역을 둘러보고 여객선 항로를 점검했다.

권서장은 독도를 비롯한 해상 주권 수호와 해상 범죄 예방, 해양환경 보호 등에 적극 노력해 사랑과 신뢰받는 해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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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권오성(왼쪽)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울릉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동해 해경은 이번 치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안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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