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드론과 디지털트윈을 선도하는 공간정보 핵심전문인력양성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대구과학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과학대는 지난 8일 글로벌 강의실에서 '드론과 디지털트윈을 선도하는 공간정보 핵심전문인력양성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시, 경북도,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협회가 후원했다.
공간정보 기술 세미나, 공간정보 전문인력방안 토론회, 학생들을 위한 공간정보 산학협력 한마당 등이 진행됐다.
박준 총장은 "공간정보산업은 4차산업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뿌리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공간정보 핵심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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