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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신라전래·경주전통음식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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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경주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와 공동으로 '2019 신라전래·경주전통음식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49개의 전통음식이 출품됐다.

조리학과 교수 등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시래기묵밥과 소두방 소주'가 대상(경북도지사상)을 차지했다.

'닭가슴살 육포', '아로니아, 강황 누룩소금과 편육', '뚝배기 찰맥반'이 금상(한수원 사장상, 경주시장상, 경주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경주지역 전통음식 발굴 노력이 문화·관광 콘텐츠 강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한수원은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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