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2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오픈당일 관람객들이 대로를 따라 긴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주말까지 계속 이어졌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이 인근 시세대비 파격적인 분양가 책정과 무상옵션 등 제품에 대한 호평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144가구(전용면적 63㎡, 84㎡), 오피스텔 68실(전용면적 84㎡) 등 모두 212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4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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