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권력형 비리와 잘못된 정책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방안과 전략 모색할 터...
박명재 의원(오른쪽)이 황교안 당 대표로부터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고있다.(박명재 의원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 울릉) 의원이 당내에서 각종 중책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권과 친여세력이 자행한 초권력형 비리와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잘못된 정책들에 대한 당 차원의 강력한 대응방안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기구다.
박 의원은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과정에서 분출된 '공정'에 대한 사회의 요구사항을 법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현하기 위해 출범한 '저스티스리그'의 고문으로도 임명받았다.
박 의원은 “나라가 어렵고 국론이 나뉘어져 혼란스러운 이때 당의 각종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법의 잣대에 누구나 공정한 사회 그리고 땀과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초 권력적 비리를 밝히고 국민을 힘들게 하는 비정상적인 정책에 대해 올바른 정책대안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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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