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30여명이 최근 대구 파라다이스웨딩에서 홀몸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위문 공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홀몸 어르신 생일잔치행사에 앞서 진행됐으며 가요, 민요, 색소폰 연주, 부채춤, 웃음 율동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봉사에 나서겠다"며 "이를 통해 즐기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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