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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비교과 프로그램 참가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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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제1회 백호마일리지 어워즈’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김종신 부총장(중앙)등 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가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연간 1억원의 장학금을 주는 '백호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

18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제도는 백호튜터링, 영진 자율 향상 프로그램(YAP), 진로 및 취창업 캠프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실적과 성적을 마일리지로 쌓아 이를 장학금으로 주는 것이다.

학기별로 백호 튜터링과 영진 자율 향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최우수자는 러닝 마스터, 취창업 캠프와 기업 특강, 자격증 취득 등에 앞장선 최우수 학생은 커리어 마스터로 선정해 각각 1백만원을 지급한다.

학교 측은 17일 제1회 백호 마일리지 어워즈를 열고 재학생 332명에게 총 384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재영 총장은 "학생들이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백호 마일리지 어워즈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장학금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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