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4일 오후 경북 예천군 삼강주막 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황포돛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나루터에 1900년 무렵 지어진 주막이다. 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을 주모가 세상을 떠난 후 2006년 허물어져가던 주막을 옛날 모습으로 복원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기간 열린다.(사진=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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