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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관광1번지 울릉읍 지역 원도심 살리기 온힘.....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시동

  • 기사입력 2019-09-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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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문, 중심시가지에 위치한 도동 복개도로는 연간 40만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을 맞이하는 울릉도 출발점으로 매일 여객선이 오고가는 날이면 사람과 차량이 한데 뒤엉켜 교통지옥 상황이 어김없이 펼쳐지고 있다.(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독도의 모섬 경북 울릉군이 예전에 부흥했던 원도심 되살리기 사업에 착수했다.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을 비롯한 울릉읍 지역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삶을 담고 있는 원도심 골목길의 가치를 살리고, 주민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군은 우선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울릉읍 지역에 대중교통환승센터를 만들고 주변 학교와 현 울릉군청사 등을 활용해 울릉어울림 상상센터와 관광교류센터를 건립해 도시 중심기능을 강화시킨다는 밑그림을 그렸다.

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원도심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울릉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사업 추진방향을 마련하고자 최근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공청회에는 지역주민 전문가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울릉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중인 라움엔지니어링은 지역 여건분석 과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안 등 전략계획() 확정을 위해 현지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향후 도시재생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경북도의 승인 절차가 마무리 되면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은 실 거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가능한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다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쇠퇴한 원도심의 유동인구 증가와 삶의 질이 향상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ksg@herla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