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특설 매장에서 한우, 굴비 등 250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1~2인 가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0g' 단위의 소포장 정육세트를 8품목까지 확대했다.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은 인기 선물세트 4품목을 선정해 10% 할인 판매한다.
명인 고유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장류·기름류·초류·등 양념류를 한 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다양하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햄퍼’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명절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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