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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한상균 학생 미국 국비 연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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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에 앞서 김재현 부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호산대 물리치료과 한상균 학생.[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된 물리치료과 한상균 학생(3학년)이 오는 3일 미국에 파견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자 중 2진으로 출발하는 한상균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국내에서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쳤다.

출국 후 오는 연말까지 미국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공부하게 된다.

또 머시 병원(Mercy Hospital)에서 진행되는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 사업이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학생들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자 중 1진으로 지난 5월 출국한 간호학과 김효주, 송정인, 신은진 학생 등 3명은 미국에서의 현장학습을 마치고 9월 중 귀국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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