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지난 22일 워라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주법주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지난 22일 경주법주 본사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철 경주법주 대표이사, 김경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주법주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화랑' 보조 상표에 '일·생활 균형'캠페인 BI 및 슬로건을 삽입해 홍보한다.
이 캠페인은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 목적이 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워라밸'문화가 확산돼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