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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양군민들 "국도 31호선 넓혀달라"…4차선 확장 요구

  • 기사입력 2019-08-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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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1호선 중 낙석 위험 구간 모습.[헤럴드경제 자료사진]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과 청송군을 연결하는 국도 31호선 4차선 확장을 요구(본지 2019년 5월 22일자 보도)하는 영양군민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양군지역 각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범영양군민통곡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영양군청 앞에서 국도 31호선 개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 단체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지역의 젓줄인 국도 31호선의 불량한 선형과 낙석 등으로 운전자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열악한 교통 환경을 알린다.

또 '고속도로·4차로·철로' 3로가 없는 육지 속 교통섬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민들의 절박하고 화난 심정을 전달, 중앙 정부에 개선책 마련을 요구한다.

신승배 범영양군민통곡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주민들 소외감이 크다"며 "교통 당국자들은 국도 31호선의 왕복 4차선화를 요구하는 지역민들 절규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수 십 년간 국도 31호선 선형 개선을 정부에 요구했으나 교통량 부족 등을 이유로 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