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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지역 5개 대학, 일본 수출규제 대응 특별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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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산지역 주요 5개 대학과 경산시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특별전담팀 구성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와 지역 주요 5개 대학(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이 일본 수출 규제 대응 특별전담팀을 구성한다.

최영조 경산시장과 5개 대학 총장,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 등은 지난 9일 영남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특별전담팀 운영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지자체와 지역 5개 대학으로 구성되는 특별전담팀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게 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특별전담팀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기술 개발 지원 및 자문, 중소·중견기업 현장 애로기술 진단 및 해결, 연구개발 계획 진단 및 자문 등을 한다.

또 경산지역 5개 대학 소속의 관련 연구소들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소재 관련 지역산업체에 기술자문 등을 지원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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