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모닝자동차의 주인공인 유시은씨에게 엄태항 봉화군수가 경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추진한 제21봉화은어축제의 최고 이벤트인 모닝 자동차 경품추첨에서 경북 영주에 사는 유시은(19)씨가 행운을 잡았다.
봉화군과 봉화군축제위원회는 지난 7일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봉화은어축제 폐막일 2만여 명이 응모한 경품추첨에서 모닝 자동차의 주인공이 된 유씨에 대한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유씨는 “은어축제에 몇 번 참가했지만 최고의 행운상에 당첨될 줄 상상도 못했다”며 “앞으로 은어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창섭 봉화군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은어축제장을 꾸준히 찾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해 멋진 재미를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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