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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제6회 선바위 메기축제' 오는 27일 입암면 사래마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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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메기축제 모습.(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오는 27일 입암면 사래마을 일원에서 '제6회 선바위 메기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선바위권역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어른들은 신사천 시냇물에서 메기를 잡고 어린이들은 대형 미끄럼틀 풀장에서 신나는 물총놀이 등을 할 수 있다.

또 축제의 재미를 더 하기 위해 200여만원의 상금과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행사 참가비는 단체 10만원, 개인 2만원이다.

우재윤 선바위 메기축제 운영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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