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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의 최고 노래꾼 모여라....13일 안동 월영교서 노래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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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오는 13일 안동댐 월영교 일대에서 노래경연대회를 연다.

2019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부제:월영 거리 노래방)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민들릐 화합을 다지고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다.

이 대회는 읍··동에서 20~4030, 50~6020여명 등 5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가요제는 지역 가수들의 신명 나는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다.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김민제, 대구·경북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돌담 곁에 이끼’, 트로트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이 출연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인기상 등 6명에게 상금과 부상을 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자는 경북 9개 시·군이 겨루는 결선가요제에 참가할 수 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 전날인 12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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