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다음달 5일부터 관광객을 위해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야외바비큐가든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야외바비큐가든은 가족과 함께 준비된 고기를 직접 구워 즐길 수 있는 '아빠는 요리사' 콘셉트의 셀프존과 조리사가 직접 고기를 구워서 제공하는 구이존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인기준 3만3000원으로 최소 2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된다.
메뉴는 모듬바비큐 1종으로 된장, 쌀밥, 반찬 등 식사도 포함된다.
운영은 7월부터 8월말까지며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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