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 한방엑스에 참가한 봉화군이 우수 한약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 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지역의 우수한 한약재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2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 참가해 한약재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봉화군은 약용작물 생산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전국 생산량의 32%와 24%를 차지하는 하수오, 당귀를 비롯한 천궁 등 우수 한약재 홍보와 시식 행사 등을 열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의약의 미래, 인류건강의 희망’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해 50여개 기업과 지자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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