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18일부터 3일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을 위한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초?중 저학년평가대회’ 가 열리고 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제44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초·중 저학년평가대회’ 가 18일부터 3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북도육상연맹,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 예천군 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초·중·고·대·일반부 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올 들어 예천에서 치러지는 6번째 도 단위 이상 육상대회다.
지난 3월 경북 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를 시작으로, 2만5000 명 이상의 선수단이 예천을 다녀갔다. 이번 대회도 2000 명 이상의 선수단이 예천에 머물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 전국 유일의 돔훈련장과 선수들을 배려한 아이스회복실 등의 시설은 예천만이 가진 차별화 된 강점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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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