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강원,충북 3도 접경 주민화합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영주시 부석면에서 열린행사에서 장욱현(왼쪽)영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부석면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등 3도 접경면민 주민화합행사가 지난 14일 단양 온달문화복지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장욱현 영주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성회 단양부군수,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3도 접경 주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3도 접경면민 화합행사는 3개 도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 스물두 번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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