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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서 홍보부스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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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 모습.(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6~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대구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부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의 기획, 운영, 디자인,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홍보 부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와 연계해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를 열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관광요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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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대상 상패)


또 대구경북 공동 홍보관은 전면에는 경주의 월정교를 모티브로 한 한옥모양의 전통 이미지를 부각하고 내부에는 대구의 현대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특히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내년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선포식 행사를 갖고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도가 협력해 지방 상생관광의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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