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여성가족재단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15일)을 맞아 6월 한달 간 노인 및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해 열렸으며 오는 14일에는 내당노인복지회관에서 마련된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교육을 오랫동안 진행한 경험이 있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한다 .
이를 통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이들이 소외와 폭력 없는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폭력예방교육이 필요한 대구시민들은 예방교육통합사이트 (http://shp.mogef.go.kr) 에서 신청을 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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