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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교통문화 개선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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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문화 개선도시'로 선정됐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토교통부 주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문화 개선도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수기관 선정은 인구수를 기준으로 4개 그룹별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교통시설 정비 및 확충,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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