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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포토]날아라 훨훨~ ‘울릉섬 춘향이가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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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모레(7일)는 삼한(三韓)시대 오월제(五月祭)에서 유래된 단오다. 오랜 전통을 지닌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중 하나인 단오(음력 55일)를 다른 이름으로는 술의일(戌依日), 중오절(重五節),천중절(天中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인들은 창포를 넣어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액을 물리치기 위해 독특한 향기를 지닌 궁궁이를 머리에 꽂아 그네뛰기를 했으며 남정네들은 씨름과 탈춤 등을 즐겼다.

5일 경북 울릉군 사동 자생식물원에서 열린 단오절 민속 그네뛰기 대회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섬 아낙들이 현대판 춘향이로 변신해 그네를 타고 있다.(사진=독자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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