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지난 3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북기계금속고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경북기계금속고 이성호 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한의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선도 모델의 공유, 의료교원 파견,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나선다.
대구한의대는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두걸음 챌린지, 학생강사,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사상체질 검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건강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경북기계금속고에 제공해 건전한 심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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