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기찻길 치맥페스티벌 포스터(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오는31일 상주역 광장 에서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수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됐다.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란 주제로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푸짐한 먹거리와 각종 공연행사, 한마음 화합행사로 진행돼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신동국 상주시 동성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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