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아이에스동서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89-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 '수성 범어 W' 견본주택이 23일 오픈과 동시에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첫날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1340가구와 오피스텔 528실로 구성됐으며 이 중 일반 분양분은 아파트 393가구와 오피스텔 등 총 921가구다. 아파트 청약은 오는 28일 특별공급·29일 1순위(당해)·30일 1순위(기타)·31일 2순위를, 오피스텔은 29~30일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 MBC문화방송 주차장 자리에 위치한다.(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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